특히 아버지가 엄청 마음에 들어하십니다.
예전에도 듀오백을 사용했었지만
뒤로 너무 넘어가는 느낌이 있어서 허리에 무리가 많이 갔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산 의자는 조절도 되서 그런지 허리도 덜 아프고 좋습니다
다음에 살 때도 꼭 이거 사려고요~~





뒤로 기울어지는 것도 부드럽고, 팔걸이와 목받이의 높이가 조절되는 것이 편리합니다.
색상도 꼭 마음에 듭니다. 동생이 올라타서 낄낄거리더군요.
앞으로도 애용해야겠습니다.
주말쿠폰을 써서 더 저렴하게 구매했는데요~
배송이 막 빠르진 않았지만 기다릴 정도는 됐구요
우선 의자를 바꾸고 나서 허리가 한결 편하네요~
만족합니다.
앞으로 의자는 듀오백에서 사려구요!
번창하세요~
이전에 썼던 게 듀오백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나 봐요..
듀오백은 약간 물렁물렁한 실리콘? 같은걸로 의자 관절(?)부분이 이루어져 있더라고요
예전에 쓰던 건 딱딱하고 갑옷? 같은 튼튼한 느낌의 의자였다면(정말 오래썼는데 다른 건 다 멀쩡한데
의자 바퀴를 감싸고 있는실리콘 재질 부분이 하나 둘 떨어져 나가더니 의자 바퀴 대부분의 실리콘이 떨어져 나가고
바닥에 검은게 묻어나는? 상태가 되어서 이사오면서 버리고 왔어요..
의자 한번 사면 오래 쓰니까 좋은 의자를 사보자! 라고 해서 검색하다가 이전에 썼던 의자와 가장 비슷한 이 모델을 선택했어요
언니는 개구리색 초록색이라는데 저는 마음에 들어요
지금 조립해서 쓰고 있는 듀오백은 처음 뒤로 기댔을 때 더 힘주어서 기대면 끝도 없이 뒤로 넘어가는듯한 느낌이고요
딱 받쳐주는 느낌은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더 허리에는 좋은건가? 그러니까 허리에 힘을 주고 있어야 되는 느낌이에요
다리를 내리고 의자에 앉아 있을 때보다
양반다리를 하거나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아 있을 때가 많은데
그러기에는 의자 앉는 부분 바닥? 이 조금 좁은 듯한 느낌이기도 하고..
앉는 부분 바닥은 검은색 격자 그물망이 감싸인 형태로 되어 있는데 그 위에 방석 하나 더 깔고 쓰고 있어요
바닥 의자 바퀴부분들이 이전것보다 튼튼하게 만들어진 것 같아요
의자 손잡이 양쪽도 폭신한 감촉이고요 옆으로 흔들면 약간 덜렁이면서 좌우로 흔들리는데
원래 이런건지 처음에 조립을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곱게 곱게 써서 오래오래 쓰고 싶어요. 나중에라도 일부부품 고장나면 A/S및 부품신청? 도 잘 될 것 같아 안심이구요